일본 수출용 파프리카 Ns Code 시범적용

일본 수출용 파프리카 Ns Code 시범적용

2017-02-27 16:26 | NS NEWS

엔에스월드, 파프리카에 첫 Ns Code 적용

전남 화순에 위치한 농가의 파프리카의 수출량 중 일부에 시범적으로 Ns Code에 의한 생산이력제를 실시하여 2013년 2월 첫 수출하였으며, 일본 현지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및 웹접속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파프리카의 생산이력을 조회할 수 있도록 실현하였다. 초기 파프리카에 대한 이력제 적용시 WHO기준 조사 항목이 약 250여개에 달해 적용 준비기간이 많이 소요되었으나, 노하우 축적과 시스템 보완으로 점차 그 기간을 단축시켜 나가고 있다.

앞으로 2차 3차 제품에 생산이력시스템 Ns Code 적용하기 위해 전력투구

품질에 자부심을 가지고 정직하게 제조 및 가공하는 많은 기업들이 Ns Code 적용으로 객관적인 경쟁력 확보를 희망하고 있으며, 현재 식수를 비롯한 채소류, 영•유아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적용대상 영역을 확대 할 예정이다. 국내외적으로 식품 안전이 화두가 됨에 따라 2013년 7월 2일 영•유아제품 및 건강기능식품 식품이력추적제 단계적 의무화 법안이 통과되었으며, 2014년 부터 품목별 연 매출액이 50억원 이상인 경우 이력추적관리가 의무 적용된다. 점차 농산물 및 가공식품 등 식품의 유통과정이 선진국 형으로 개선됨에 따라 생산이력제 적용이 가속화 될 것으로 보인다.